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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만 컴백 JTBC ‘신년토론’, 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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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신년토론’. 사진 ㅣ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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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신년토론’이 오는 14일 방영된다.

    ‘신년토론’은 당초 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무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고 연기됐다. ‘신년토론’은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년 특집 대토론, 2025 한국 정치 어디로’라는 주제를 다룬다. 12·3 계엄이 몰고 온 정치 상황, 탄핵 소추로 이어진 정치적 사건의 원인을 짚고, 이 사태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를 도출한다. 윤석열 정부의 2년 반을 분석하고, 탄핵과 조기 대선 가능성, 정치·검찰 개혁 등도 다룬다.

    토론자는 모두 4명이다. 우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참여한다. 상대 진영에서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나온다.

    사회는 오대영 앵커가 맡는다. 오 앵커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뉴스룸’의 앵커로 활약했고, 지난 5월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치 토크쇼 ‘오대영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수진 앵커도 ‘신년토론’에 함께 참여한다. 토론 동아리 활동을 하는 대학생 등 방청객 70명이 참여해, 스튜디오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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