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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김주형 선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김주형 선수가 공동 4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출전 선수 143명 가운데 7명이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김주형은 공동선두 그룹(6언더파)에 4타 뒤진 공동 44위에 자리했습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3위로 PGA 투어 통산 3승이 있는 김주형은 이번 대회로 2025시즌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1오버파 공동 107위로 출발했고, 안병훈은 공동 121위(2오버파), 이경훈은 공동 129위(3오버파)에 머물렀습니다.
해리 홀(잉글랜드)과 에릭 콜(미국) 등 6명이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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