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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남편과 발리 여행을 떠났다.
10일 고우리는 자신의 계정에 “코모도 왕도마뱀 엄청난 크기 3미터 코모도섬 자연공원에 코모도드래곤이 자연적으로 서식중! 운이 좋으면 이렇게 바로앞에서 볼 수 있다는데 완전 럭키자냐자냐. 가이드님도 이렇게 큰도마뱀은 잘 못본다고 더 흥분 ㅎㅎ 좀 무섭긴했지만 속도가 느리다 보니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우리가 남편 손을 잡고 코모도섬을 관광하면서 코모도 도마뱀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우리 남편은 고우리와 설레는 덩치 케미를 자랑, 훈훈한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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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는 고우리가 해변가에서 핑크색 비키니 자태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 유명한 핑크비치, 붉은 산호가 만든 자연 핑크모레. 너무 신기하고 이뻤어요”라면서도 “독감이 유행이라 저도 발리까지 데리고 가는 바람에 몇일 정말 아팠어요. 여행중 반은 누워있었다는..또르르..딱 이틀 해가뜨고 몸도 좋아지고 다행히 이날만큼은 즐거운 여행 실컷 했답니당. 다들 이번 독감 정말 아프니.. 조심 또 조심하시길”이라고 독감으로 고생중이었던 여행 후기를 덧붙였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레인보우 멤버 중에서 지숙 이후 두 번째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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