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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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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무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3일 혜리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 제작진은 “‘혤스클럽 2024 연말파티’ 상금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팀에픽하이 혜롱’ 이름으로 기부한 내역도 공개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해 12월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상금 1500만 원이 걸린 게임을 진행, 에픽하이가 상금의 주인공이 되자 “총상금 1500만원에 저희 제작진들과 제가 1500만원을 더해서 ‘에픽하이 팀’ 이름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혜리는 최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전속 광고 모델로 재계약을 체결, 11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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