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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금)

서울대 자식농사 정은표 "셋째가 정상…형·누나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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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4일 방송된 KBS 1TV'아침마당'에서 배우 정은표는 아내 김하얀과 출연했다.. (사진=KBS 1TV'아침마당' 캡처) 2025.1.1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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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정은표의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KBS 1TV'아침마당'에서 배우 정은표는 아내 김하얀과 출연했다.

김하얀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첫째 아들 지웅이와 대학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둘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때 김하얀은 "셋째는 정말 다르다"며 "노는 걸 너무 좋아한다. 학교 가기 싫다는 걸 입에 달고 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초등학교 6학년에서 졸업했다. 중학교에 가는데 자기는 형과 누나가 공부 잘해서 스트레스받는다더라"라고 말했다.

김하얀은 "공부하면서 그런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공부를 전혀 안 하면서 그런 스트레스를 얘기한다"며 "아마 본인이 민망해서 핑계 대는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다만 정은표는 "걱정하지 않는다. 셋째를 보면 거울을 보는 것 같다"며 "아내와 제가 어릴 때 노는 걸 좋아했다. 저를 너무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큰 애와 둘째가 우리 집에 나오지 말아야 하는 돌연변이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셋째가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표는 2002년 12세 연하의 김하얀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웅 군은 첫째 아들이다. SBS TV '붕어빵', Mnet '고등래퍼3'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웅 군은 IQ 167로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로 알려졌다. 지웅 군은 2022년 서울대 인문대학 인문계열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서울=뉴시스] 14일 방송된 KBS 1TV'아침마당'에서 배우 정은표는 아내 김하얀과 출연했다.. (사진=KBS 1TV'아침마당' 캡처) 2025.1.1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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