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지원한 후드티를 입은 마산고 야구팀 학생들 [N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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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NC 다이노스가 지난 13일 연고지역 16개 중고등학교 야구팀에 구단 로고와 학교 로고가 새겨진 특별 의류 569장을 선물했다. 의류지원은 2023년부터 지역 아마추어 야구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올해는 마산고, 마산용마고, 김해고, 창원공업고, 야로고BC, 밀양BC, 거제BC 7개 고교팀과 내동중, 마산중, 마산동중, 신월중, 외포중, 밀양동강중, 야로중BC, 함안BC, 김해BC 9개 중등팀에 전달됐다.
구단 전달 의류인 후드티 중앙에는 구단명(NC DINOS)을 자수로 채우고 왼쪽 팔에는 해당 학교 로고를 새겨 연고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아마야구대회에서 구단이 선물한 후드티를 입고 있는 연고지역 선수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연고지역 선수들이 구단의 응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연고지역 아마야구발전을 위한 고민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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