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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중식 요리의 대가 신계숙 교수가 조리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영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신계숙 교수가 출연했다. 그는 박원숙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박원숙은 "그때 봤던 꼬마가 이렇게 성공해서, 잘 자라서 대단하다"라며 극찬했다. 신계숙은 “처음에는 경험이 없으니 기름이 무서워서 식재료를 던졌다. 그래서 기름이 튀어서 포도송이처럼 부풀어 올랐다. 상처가 아물면 생기고, 아물면 생기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기 부위마다 쓰는 재료법이 달라서 거래처에 이것저것 요구하다가 갑자기 중단됐다. 그래서 제가 정육점에서 직접 고기를 썰다가 손을 썰었다. 그날 저녁이 너무 바빠서 그냥 요리를 했다. 그런데 손가락이 보라색으로 변하더라”라면서 “3주 뒤에 병원에 갔더니 당장 입원하라더라. 봉합하는 데서 입원했다. 후유증으로 손가락이 다 펴지지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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