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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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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출발…“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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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2025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참가선수가 17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사진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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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이 이번에도 유망선수를 해외로 파견한다.

    ‘2025 D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최종 합격한 박태준(용산중), 신유범, 엄성민, 정우진(이상 삼선중), 박범윤, 박지오(이상 휘문중), 민승빈(삼일중) 등 7명이 17일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으로 출국했다.

    2025 해외연수 프로젝트는 1월20일부터 2월21일까지 총 5주간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연수기간 IMG 아카데미에서 주최하고 전 세계의 대학 코치와 NBA 스카우터들이 참석하는 ‘비치 블라스트’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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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참가선수. 사진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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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박태준은 “좋은 기회를 주신 KBL에 감사하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아카데미인 IMG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피지컬 트레이닝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슈팅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또한 “비치 블라스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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