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그런 루머는 어디서 나오나”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빅플래닛 이적설 직접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와 전속 계약이 끝난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일부 이적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이 5인 이적설을 해명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17일 프로미스나인 8명 중 5명의 멤버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하면서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빅플래닛메이드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명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백지헌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를 해명하며 “열심히 플로버(팬덤명)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좋은 소식은 아직 말하기에 좀 이르다”고 전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2018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프로미스나인은 2021년부터 플레디스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스페셜 싱글 '프롬'을 끝으로 지난달 3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가수 MC몽이 총괄 프로듀서로 몸 담고 있으며, 외에도 이승기, 샤이니 태민, 이무진, 렌(뉴이스트)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