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에비에이터를 제공받은 배소현.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포드와 링컨 자동차 국내 판매사인 삼화모터스㈜(대표이사 박종민)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동 다승왕 배소현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삼화모터스는 올해 배소현에게 링컨 에비에이터 블랙라벨 자동차를 제공한다.
배소현은 지난해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거둔데 이어 2차례 우승을 더해 공동 다승왕까지 올랐다.
상금랭킹 9위를 차지한 배소현은 골프 기자단이 주는 기량 발전상도 받았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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