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김연경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기업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부상으로 이탈한 기존 외국인 선수 '투트쿠' 대신 영입한 '마테이코'의 부진 속에 후반기 들어 1승 2패에 그쳤는데요.
위기에서 김연경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정확한 스파이크로 상대 코트를 갈랐고, 상대의 기를 꺾는 블로킹도 일품이었습니다.
팀의 마지막 점수까지 책임지며 21점을 뽑아낸 김연경의 활약 속에,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3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렸고, 2위 현대건설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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