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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모, 드라마 '원경' 출연…강렬한 캐릭터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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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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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최병모가 tvN 새로운 드라마 '원경'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당상관 명선대부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 소화를 예고한다.

    최병모는 이 작품에서 권력을 쟁취한 원경의 세력을 견제하며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복잡한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드라마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경'은 tvN과 티빙이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로, 극본은 이영미, 연출은 김상호가 맡았다. 이 드라마는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의 감춰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최병모는 이 드라마에서 이성계를 연기하는 이현욱의 숙부 역할을 맡는다.

    최병모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지니TV ‘악인전기’, 영화 ‘서울의 봄’, 넷플릭스의 ‘길복순’, 그리고 tvN의 ‘악의 꽃’ ‘비밀의 숲’ ‘또 오해영’ 등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그의 연기는 항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최병모는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1일 방영 예정인 KBS2의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도 출연한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탐욕스럽고 돈으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듯한 캐릭터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최병모가 이번 드라마 '원경'에서 어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그는 매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깊은 인상을 남겨왔기 때문이다. 드라마 '원경'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방영되며, 월요일에는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최병모의 연기와 함께 드라마 '원경'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그의 연기력은 항상 새로운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극의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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