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10기 영숙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나는 SOLO' 10기 영숙은 25일 개인 계정에 "사실혼이었던 적 없다. 허위사실 비방은 자제 바란다"며 해명하고 경고했다.

앞서 SBS PLUS '나는 SOLO'의 '돌싱 특집'에 출연한 10기 영숙은 당시 이혼을 두 번한 '돌돌싱'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그는 '나는 SOLO'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솔사계'에 출연하며 다시금 화제 선상에 떠오른 인물. 그는 미스터 박, 미스터 백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인기몰이를 하는 가 하면, 미스터 백김을 두고 10기 정숙과 신경전을 벌여 방송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같은 관심 속 온라인상에서는 10기 영숙과 관련해 '사실혼' 의혹이 떠올랐고, 영숙이 직접 아니라고 해명하며 루머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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