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024-25시즌 분데스리가1 19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해리 케인, 세르주 그나브리-자말 무시알라-르로이 사네, 레온 고레츠카-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하파엘 게헤이루-에릭 다이어-김민재-요슈아 키미히, 마누엘 노이어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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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뮌헨은 14승 3무 1패(승점 45)로 선두에 위치해 있다. 주중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일정에서 페예노르트에게 0-3으로 완패하며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이번 경기에서 직전 부진을 털고 빠르게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현재 리그에서는 4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8승 3무 7패(승점 27)로 8위에 위치해 있다. 현재 유럽대항전 진출권 경쟁을 펼치는 상황, 이날 뮌헨을 꺾고 승점 3을 추가한다면 6위 볼프스부르크(승점 28)를 제칠 수 있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다. 이번 시즌 28번째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호펜하임전 부상 여파로 휴식을 취한 것 외 모든 경기에 출전 중이다.
직전 경기 부진을 떨쳐내고자 한다. 김민재는 직전 페예노르트전에서 아쉬운 활약 속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설욕하고자 한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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