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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독일까지 날아가 협상에 나섰다. 그러나 텔은 토트넘의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을 느끼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적을 거부하며 바이에른 뮌헨에 남기로 결정했다. 이는 토트넘이 처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며, 구단의 위상과 매력도가 여전히 의문이라는 평가를 낳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바이에른 뮌헨 전문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일(한국시간) "마티스 텔이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 결정은 금전적인 조건 때문이 아니라, 구단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 부족 때문”이라고 알리며 토트넘의 비전이 텔을 만족시키지 못했음을 공개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텔은 출전 기회 부족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이적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는 2022년 프랑스 스타드 렌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첫 시즌부터 1군에서 활약하며 28경기 6골을 기록했다. 2023-24시즌에는 리그 30경기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이번 시즌 콤파니 감독이 부임한 이후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현재까지 리그 14경기 458분 출전에 그치며 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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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종 결정권을 가진 텔은 토트넘의 제안을 거부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텔이 토트넘의 제안을 거부한 가장 큰 이유는 구단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단순히 단기적인 출전 기회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토트넘이 자신을 필요에 의해 영입하려 한다는 인상을 받으며, 미래를 맡기기에는 신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은 부상자 속출로 인해 공격진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도미닉 솔란케, 윌손 오도베르, 제임스 매디슨,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등 핵심 공격수들이 부상을 당하며 전력 공백이 크다. 양민혁 역시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QPR로 임대 이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텔은 단순히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응급 처방으로 영입된다는 느낌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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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텔 영입을 위해 직접 독일 뮌헨으로 날아가 협상을 진행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료 협상을 마쳤고, 개인 조건까지 합의 직전 단계까지 갔다. 그러나 선수 본인의 거부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이 절실했지만, 텔의 거절로 인해 다시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하이델베르크24’는 "바이에른 뮌헨은 텔을 6,000만 유로에 보내는 것이 최고의 거래였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가 토트넘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결국 토트넘은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고도 영입에 실패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한편, 텔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 기회를 계속 모색할 계획이다. 당장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있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더 좋은 선택지를 찾겠다는 계산이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마티스 텔에게 900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하며 영입을 추진했지만, 결국 선수 본인의 거부로 인해 실패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이 더욱 어려워졌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도 큰 굴욕을 당하게 됐다.
이제 토트넘은 마감일 전에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한 만큼, 대체 선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과연 토트넘은 이적 시장 종료 전까지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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