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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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레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2004년 2월 3일생인 레이는 생일 당일 '아이브 엠파시'로 팬들과 만나 게 됐다.
레이는 "1년 365일 중에 '생일'에 컴백할 수 있다니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의 생일에 컴백하는 만큼 팬들과 만날 기회가 많을 거 같아서 즐겁다. 사랑하는 멤버들, 다이브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브 엠파시'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비롯해 수록곡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 등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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