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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마일스 루이스-스켈리가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뽑혔다.
프리미어리그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3-2-5였고 안토니 엘랑가, 장필리프 마테타, 베투, 크리스 우드, 모하메드 살라, 데클란 라이스, 장리크네르 벨가르드, 루이스-스켈리,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다비드 라야가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는 루이스-스켈리의 활약을 조명했다. 프리미어리그는 "루이스-스켈리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아스널에서의 첫 골도 넣었다. 루이스-스켈리는 아스널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고 나이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어러는 루이스-스켈리의 미래가 매우 밝다는 평가를 내렸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올렉산드르 진첸코 대신 선발 출장한 루이스-스켈리는 아스널 동료 라야, 라이스와 함께 24라운드 이준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시어러는 "루이스-스켈리는 멋진 미래다. 아스널에서 첫 골을 넣으며 멋진 성과를 거뒀다"라고 평가했다.
2006년생인 루이스-스켈리는 득점 후 엘링 홀란드의 시그니처인 '가부좌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상대 선수의 세리머니를 따라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루이스-스켈리와 홀란드의 악연은 지난 경기부터 시작이었다.
이번 시즌 초반 아스널과 맨시티의 맞대결에서 선수들 사이에 충돌이 있었다. 당시 홀란드는 루이스-스켈리에게 "넌 도대체 누군데?"라고 이야기했다. 루이스-스켈리는 이번 경기에서 '가부좌 세리머니'로 홀란드에게 복수했다. 홀란드는 이제 루이스-스켈리가 누군지 모를 수 없게 됐다. 루이스-스켈리는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도 선정되며 자신의 이름을 모두에게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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