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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SK, 6일 홈경기서 넌버럴 퍼포먼스그룹 ‘옹알스’ 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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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사진=SK나이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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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가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 넌버럴 퍼포먼스 코미디 그룹 ‘옹알스’를 초청해 아주 특별한 시투를 펼친다.

    옹알스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코미디 공연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넌버럴 코미디 그룹이다. 현재까지 25개국 51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옹알스의 원년 멤버인 개그맨 채경선 씨의 자녀 채하이 양은 현재 SK주니어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멤버 전원이 SK의 팬으로 현재 1위를 질주 중인 SK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곁들인 특별한 시투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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