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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프로야구와 KBO

    양현종, 나는 대투수니까 [다시 보는 2024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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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대투수’ 양현종이 올시즌도 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를하고 있다.

    양현종은 역대 프로야구 이닝 순위에서 송진우의 3천3이닝에 이어 2천503⅔이닝으로 2위에 올라있다.

    현역 최고의 이닝이터 양현종은 현재 미국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KIA 이범호 감독은 캠프 출국을 앞두고 “이의리가 7월 이후 복귀하면 양현종의 등판을 조절해 체력 안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양현종 역시 “긍정적으로 따르겠다”며 “이닝의 한계를 정해두고 던지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9월 8일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10삼진으로 호투를 펼친 양현종의 이닝 삭제 모습을 담아봤다. park5544@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양현종. 사진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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