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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엑's 인터뷰②]에 이어) '나의 완벽한 비서' 서혜원이 2024년을 돌아보며 2025년 배우로서 목표를 밝혔다.
지난 2024년은 서혜원에게 '도전의 해'였다. 'SNL 코리아' 시즌6의 신입 크루로 합류하게 된 것.
드라마 속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7년차 배우 서혜원이었지만, 스탠드업 코미디라는 다른 분야의 도전은 쉽지 않았을 터.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완전히 코미디적인 연기를 하는 게 처음이라서 많이 배우려고 오디션을 봤다. 아무래도 처음이니까 안 해봤던 연기적인 호흡들이 있어서, 선배들께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청객들이 있고 저희가 무대에서 하는거니까 어떠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순발력도 키워야 했고, 대본이 촉박하게 나오는 편이라서 대본을 빠르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도 필요했다"며 'SNL 코리아'를 통해 성장한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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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연기로 호평을 얻었던 서혜원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나완비' 속 연기 점수를 묻자 그는 "내 연기만 보자면 6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 당시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경화를 연기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연기는 제가 스스로 '잘했다!'고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타인의 반응을 통해서 알게 되는데, 감독님들도 스태프들도 시청자들도 경화를 예뻐해주셨던 것 같다"고 뿌듯함을 내비쳤다.
2018년 데뷔 후 매년 2~4편의 작품을 쉬지 않고 찍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서혜원은 "지금은 내가 작품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운이고 기쁜 일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완비' 때도 대사 한줄 없이 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 나와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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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부터 '나의 완벽한 비서', 그리고 차기작인 '사계의 봄'에서도 밝고 따뜻한 캐릭터를 맡았던 서혜원. 도전하고 싶은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언젠가는 내 차분함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도 해보고 싶다. 아픔을 가진 어두운 역할도 좋다"고 답했다.
댄스 학원을 다닐 만큼 몸 쓰는 일에 흥미를 느낀다며 액션 연기에도 욕심을 내비쳤다.
그는 "이번에 액션 스쿨에서 와이어를 태워 줬는데, '붕' 날아가는 게 너무 재미있더라. 무술 감독님이 '겁이 없네요?'라고 하실 정도였다. 그래서 내가 액션을 잘 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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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혜원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차기작인 SBS '사계의 봄'으로 또다시 청춘물에 뛰어들었다.
'사계의 봄' 촬영 중인 근황을 묻자 그는 "너무 재미있게 찍고 있다. 청춘물이니까, 촬영장에 가는 게 신날 정도로 서로 너무 친해져서 그 친구들을 보고 같이 연기하는 시간들이 너무 즐겁다. 또 감독님이 엄청 에너지가 좋으시다. 나도 에너지가 좋은 편인데 내가 에너지를 받을 정도"라고 밝혔다.
데뷔 후 지금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온 서혜원의 2025년 목표 역시 '열일'이다. 그는 "올해에도, 앞으로도 부디 쉬지 않고 연기를 하는 것, 다치지 않고 즐겁게 연기하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종영까지 단 2주 만을 남겨둔 '나의 완벽한 비서' 시청자들을 향해 서혜원은 "작품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느낀 따스함이 시청자분들께도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바쁜 일상에서의 소소한 따뜻함을 전달해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남길 바랍니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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