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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박명수 "과거 '나이트 죽돌이'…입구에서 쫓겨났다는 건 루머"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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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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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명수가 과거 '나이트 죽돌이'였다고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영화계의 냉동인간은 강동원, 개그계의 냉동인간은 박명수"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소중한 50원을 써서 이런 뜬금없는 문자 보내주시면, 매우 감사드린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날도 추운데, 서로간에 팩트보다는 겉치레. 입이 발린 소리 부탁드린다"며 덧붙였다.

    이날 박명수는 "죽돌이 박명수와 함께하는 '딥 인 더 나이트'가 준비돼 있다"면서 본인은 "예전에 나이트 죽돌이었다"고 말하며 클럽 죽돌이였음을 인정했다.

    이에 청취자들이 '클럽 죽돌이'라는 말에 대해 청취자 게시판에서 여러 논의를 펼쳤다.

    박명수는 "여러분이 자꾸 저한테 '박명수는 나이트 죽돌이 호소인이다', '모 나이트 입구에서 쫓겨났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심한 루머를 생성해서 아침부터 정신 사나운 시간을 만들었다"며 '딥 인 더 나이트'를 즐겨달라며 이야기했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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