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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림은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0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6번째 시즌 만에 첫 우승이다.
이번 대회는 시즌 첫 풀필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 12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노예림은 평균 270야드를 넘는 장타력과 새로운 퍼팅 스타일로 안정감을 더해 LPGA 투어에서의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노예림은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님과 구찬우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믿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한 보답을 한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면서 "앞으로 최선을 더해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예림은 그동안 대방건설의 든든한 후원 속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이번 우승으로 그 노력의 결실을 봤다.
대방건설은 "이번 우승은 시즌 첫 풀필드 대회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노예림 선수의 끈기와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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