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승훈, 아시안게임 마지막 역주
김민선·이나현, 1000m에서도 메달 도전
차준환(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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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싱글의 차준환(고려대)과 김현겸(한광고)은 11일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여자 100m와 5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번갈아 따낸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이 1000m 경기에 출전한다.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에서 8개의 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알펜시아)은 남자 팀 추월 종목에 나서 한국 선수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에 도전한다.
그는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2011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의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2017년 삿포로 대회의 금메달 4개를 합해 총 8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는 쇼트트랙 김동성(금3·은3·동2)과 한국 선수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남자 팀 추월은 이승훈이 아시안게임 메달 추가에 도전할 마지막 종목이다.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이 함께 출전한다.
남자 5000m 출전한 이승훈(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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