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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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는 기존의 배성재, 소준일, 박봉서 아나운서에 이광용 전 KBS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광용 캐스터는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K리그뿐만 아니라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했다.
여기에 KBS ‘비바 K리그’,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등을 통해 K리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지난해 KBS를 퇴사한 후 올 시즌부터 스카이스포츠의 K리그1 캐스터로 나서게 됐다.
해설진은 기존 이상윤, 현영민, 이황재 해설위원에 김재성 전 인천유나이티드 코치가 함께한다.
김재성 해설위원은 2005년 부천SK에서 K리그에 데뷔한 후 제주유나이티드(현 제주SK), 포항스틸러스, 상주상무, 서울 이랜드, 전남드래곤즈 등을 거치며 K리그1·2 통산 356경기를 뛰었다. 은퇴 후 지난해까지 인천 코치를 역임했다.
이광용 캐스터와 김재성 해설위원은 오는 15일 오후 1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과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올 시즌 K리그1 100경기 이상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경기는 ‘슈퍼스카이데이’로 지정해 최대 카메라 19대를 투입한 중계 화면과 프리뷰, 리뷰 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IB스포츠와 JTBC GOLF&SPORTS가 올 시즌 K리그1 중계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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