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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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는 차두리 감독 체제에서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구단은 이번 유니폼에 역사와 전통에 대한 존중과 함께 연고지와 나아가는 철학,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화성FC는 다도해, 융릉과 건릉, 첨단 도시 야경 등 화성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패턴화해 전면 가슴 부분에 담았다. 또 화성시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포함했다.
홈 유니폼은 기존 화성FC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상의와 스타킹에 적용하고 하의는 검은색으로 꾸몄다. 여기에 카라와 어깨선, 옆구리 부분도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원정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동일한 패턴을 회색과 조합했다. 소매 부분에 포인트를 넣어 더 다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골키퍼 유니폼 역시 화성시 상징물 패턴을 활용했다.
화성FC는 추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니폼 판매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23일 성남FC를 상대로 2025시즌 K리그2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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