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사카모토에 이어 2위에 올랐던 김채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하게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147.56점을 받아 총점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인 219.44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아시안게임 피겨에서 금메달을 딴 건 지난 2017년 삿포로 대회 최다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사카모토는 프로그램 막판 점프 도중에 크게 넘어져 총점에서 김채연에 7점 이상 뒤진 211.90점으로 은메달에 만족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