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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3㎞(좌식) 경기 후 신의현(오른쪽)이 최용범을 격려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세종) 선수가 제22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장애인 동계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의현은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크로스컨트리 3㎞(좌식) 경기에서 11분 03초 30으로 우승했습니다.
지난 11일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좌식)에서 1위에 올랐던 신의현은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카누 최초로 패럴림픽 무대(2024년 파리)에 서고 대한한국 선수단 기수로 활약한 최용범(충남)은 오늘(13일) '동계체전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최용범은 남자 크로스컨트리 3㎞(좌식) 경기에서 14분 31초 60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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