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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땄다. 앞서 김채연(수리고)의 금메달과 함께, 아시안게임 남녀 싱글 동반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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