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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 '크레이지'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르세라핌은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신보 '핫'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르세라핌의 핫한 태도를 담은 앨범이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는 새 앨범의 로고모션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얼음이 타오르는 불에 녹으며 점차 르세라핌의 로고로 형상을 갖추는 과정이 담겼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팀 로고 역시 뜨거운 열기에 녹아 흘러 이번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아임 버닝 핫"이라는 문구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은 전작 '크레이지'로 해외 주요 차트를 핫하게 달군 바 있다. '크레이지'는 발매 당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올린 팀이 되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세계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영국의 패션·컬처 전문 잡지 데이즈드, 미국 매거진 틴보그, 일본 최대 유선 방송 기업 유센 등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발표 5개월이 지난 시점에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주요 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롱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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