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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은 오는 21일 첫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에 캐스팅됐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민상은 대산그룹 회장 비서실장 최기현 역을 맡았다. 차강천 회장(우현)을 오랫동안 보필한 최기현은 대산그룹의 사장으로 불릴 만큼, 회장의 신의를 얻고 있다. 그는 신입사원 서동주를 차강천 회장에게 소개하며 극의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앞서 김민상은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영화감독 구영식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구영식은 고겸(최우식)의 부정적인 평가 이후 병원에 입원하는 해프닝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김민상은 영화 ‘도가니’ ‘내가 살인범이다’ ‘타짜: 신의 손’ ‘협상’ ‘국가부도의 날’ ‘노량: 죽음의 바다’, 드라마 ‘김과장’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대행사’ ‘연인’ 등에 출연해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김민상은 올해 ‘멜로무비’부터 ‘보물섬’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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