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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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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 "많은 선배들과 함께 컴백할 수 있어 영광…좋은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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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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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크가 2월 쟁쟁한 컴백 라인업 속 신보를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아크는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뉴 키즈: 아웃 더 박스'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뉴 키즈: 아웃 더 박스'에서 아크는 자유와 개성을 주제로, 세대를 이끌어가는 이들의 자신감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뉴 키즈'라는 신조어를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사람들을 정의하며, 그들만의 독창적인 힙합 기반 사운드로 생동감 넘치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한다.

    아크는 '뉴 키즈: 아웃 더 박스'를 통해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연결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에너지를 표현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아크는 2월 쟁쟁한 컴백 라인업 속 컴백하는 소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한은 "컴백하시는 선베님들의 라인업을 보고 부담보다는 같이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저희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크는 신보를 통해 힙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요소를 융합해 그들만의 음악을 더욱 확고히 한다. 특히 앨범의 모든 곡은 '연결'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뉴 키즈'를 비롯해 '룹 닷 디엘엘', '액시던트~앳 더 스튜디오', '에일리언 인 서울', '커넥티드'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뉴 키즈'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2000년대 초반 힙합 신에서 영감을 받은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음악 스타일을 담아냈다. 아크는 자신들을 고정관념에 가두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룰을 만들어가면서, '기존의 세대와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한 가지 색깔로 정의될 수도 없는', 그런 유연하고 다층적인 정체성을 '뉴 키즈'라는 말로 표현했다.

    아크는 타이틀곡 '뉴 키즈'에서 핸드마이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현민은 "처음부터 '뉴 키즈' 안무는 핸드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했다. 라이브 실력도 함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안무를 하면서 마이크를 잡는 게 있어서 긴장을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크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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