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자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루머에 직접 반박했다.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SBS Plus·ENA '나는 SOLO'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너드남 특집'으로 24기 솔로 남녀들의 로맨스를 담으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관심으로 사생활 침해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24기 영자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이에 24기 영자의 개인 SNS에 한 누리꾼은 "고소장 접수 하셨습니까?? 저는 저한테 유흥에서 일했다고 하면 고소장 바로 접수할 거 같은데 진짜 완전 인간을 밑바닥으로 까내린 거니까요. 용서 마시고 주저 마시고 바로 고소했길 바라요. 안 그럼 또 말들이 많아져요"라고 걱정하는 댓글을 작성했다.
6일이나 지난 해당 댓글에 20일 영자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라고 동의하는 답글을 남겼다.
앞서 다른 누리꾼도 "고소 결과가 나와야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듯하네요. 잘 마무리되시길요!"라고 루머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며, 해당 댓글에도 24기 영자는 "걱정 감사해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24기 영자는 지난 19일 방송된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영호와 슈퍼데이트 중 높은 연봉을 보더니 "잘생겨 보인다. 나 너무 속물이냐"는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24기 영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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