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경훈은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컷 탈락했다.
이경훈은 2라운드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컷오프 기준인 3언더파를 넘지 못했다. 그는 첫날 공동 103위로 대회를 시작했고, 이후 공동 7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한 타 차로 탈락했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이경훈은 1m78㎝ 파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를 기록했다. 이어 12번 홀(파5)과 13번 홀(파3)에선 연속 버디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15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이경훈은 1라운드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1위에는 2라운드에서만 10언더파를 몰아친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올랐다. 포트지터는 2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26타를 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