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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선처 없다더니…도경수, 악플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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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도경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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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악플러 색출을 완료했다고 알리며 법적 대응 상황을 전했다.

    25일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2024년 9월 20일 공지한 바와 같이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수사 진행 결과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온 피의자가 특정되어 법적 절차에 따른 후속 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외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절차에 따라 엄중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전반에 걸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지속해 향후 발견되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다시금 강조하며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발견하신 팬 여러분께서는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도경수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해 활동하다 2023년 SM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 컴퍼니수수로 이적, 배우로 본격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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