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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연경이 20점을 올린 여자프로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1위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 대 1로 이겼습니다.
11연승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26승 5패, 승점 76을 기록하며 2위 정관장(21승 9패 승점 58)을 승점 18 차이로 멀찍이 따돌렸습니다.
흥국생명은 남은 5경기에서 승점 1을 기록하거나 정관장이 남은 경기마다 승점 3짜리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그대로 1위를 확정합니다.
6연패에 빠진 4위 IBK기업은행은 3위 현대건설과 승점 20점 차이를 줄이지 못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프로배구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 간 승점 차이가 3 이하일 경우에만 열립니다.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6위 한국전력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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