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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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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에라, 美 빌보드 행사 초청...“부담 있지만 활동 동기부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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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누에라. 사진ㅣ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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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누에라가 미국 빌보드 초청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누에라의 첫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누에라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붐볐다.

    누에라는 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앞서 누에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팝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찬란한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에 현준은 “행사가 부담도 됐지만 동기부여가 됐다. 다시 한 번 가서 레드카펫뿐만 아니라 무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그 부담을 떨쳐내는 모습을 멋지게 증명하고 싶다”고 야무진 포부를 남겼다.

    누에라의 데뷔앨범이자 첫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Chapter: New is Now)’는 빛을 따라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년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누에라 멤버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진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챕터: 뉴 이즈 나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오후 8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글로벌 팬 쇼케이스를 연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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