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3월 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PSV와의 맞대결에서 7-1로 대승했다.
아스널은 UCL 역사상 최초 토너먼트 원정 7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전반 18분 팀버의 헤더골을 시작으로 은와네리(전반 21분), 미켈 메리노(전반 31분), 외데고르(후반 2분), 트로사르(후반 3분), 외데고르(후반 28분), 칼라피오리(후반 40분)의 골을 더해 7-1 대승을 완성했다.
데클란 라이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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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라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아스널은 PSV 원정 전까지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아스널은 올 시즌 EPL 27경기에서 15승 9무 3패(승점 54점)를 기록하고 있다. 아스널은 EPL 20개 구단 중 2위다.
아스널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가 13점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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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도 “몇 주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게 사실”이라며 “PSV 원정 승리는 그래서 더 값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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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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