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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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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문정민, 덕신EPC에 새 둥지..메인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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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KLPGA 데뷔..작년 대보하우스디 우승

    171cm 큰 키, 250야드 이상 장타 갖춘 유망주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문정민이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EPC와 후원 계약했다고 7일 매니지먼트인 스포츠닷이 밝혔다.

    이데일리

    문정민(왼쪽)이 덕신EPC와 후원 계약 뒤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포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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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신EPC와 문정민은 계약 기간 및 계약금(연봉)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에 따라 문정민은 올해 출전하는 KLPGA 투어 대회부터 덕신EPC 로고를 새긴 모자와 상의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문정민은 2022년 KLPGA 투어로 데뷔한 기대주다. 루키 시즌 상금랭킹 75위에 머물러 시드를 잃었지만, 2023년엔 드림투어 2승으로 상금왕을 차지해 2024년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171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호쾌한 스윙이 장점으로 지난해 KLPGA 투어에선 평균 드라이브샷 251.2야드를 기록해 장타 부문 7위에 올랐다. 올해는 방신실, 황유민 등과 함께 ‘장타퀸’을 놓고 대결할 가능성이 크다.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은 문정민은 지난해 9월 대보하우스디 오픈에서 프로 첫 승을 거뒀다. 그 뒤 S-OIL 챔피언십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금랭킹 25위(4억 3037만6017원)로 시즌을 마쳤다.

    새 후원사를 만난 문정민은 “저의 가능성을 믿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신 덕신EPC에 감사드린다”며 “부족함을 채워가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덕신EPC는 “문정민 선수가 뛰어난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선수로,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덕신EPC는 올해 4월 24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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