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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과 열애 중에 보냈다는 두 장의 편지와 셀카 등을 공개하며 추가 폭로에 나섰다.
공개된 편지에는 "새로네로야, 나는 파리에서 술을 마셨는데 오늘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서 펜을 잡았어. 사랑해 새로네로"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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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을 부르는 애칭은 '새로네로'였다며, 자신은 '김일병'으로 칭했다고 밝혔다. 편지를 보낸 시기에 대해서는 "2018년 당시 김수현은 군 복무 중이었고, 김새론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고 주장했다.
편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볼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사진과 다른 옷차림, 각도다. 가세연은 "누가 봐도 미성년자다. 미성년자에게 뽀뽀하는 사진인데, 이런 사진이 한두 장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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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이모는 가세연과 전화통화에서 "세로네로는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불렀던 애칭이 맞다"며 "미안하단 말하고 인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 얼마나 더 오픈해야 인정할 거냐"고 말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 이모라고 밝힌 유족의 주장을 근거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것과 김새론이 과거 음주운전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7억의 위약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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