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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김수현과 양다리 루머를 해명했다.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예지예찬'에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착고 슬프고 숨 막힌다. 참고 또 참고. 나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수현이 (김새론과) 연애할 때 바람 피웠니? 두 번째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마라"는 한 해외 팬의 댓글이 담겼다.
이에 서예지는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며 "제가 왜 이걸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서예지는 4년 만인 지난 2023년 써브라임으로 이적했으며, 지난 고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SNS 계정에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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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현은 최근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김새론 이모라고 밝힌 유족의 주장을 근거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과 함께 김새론이 과거 음주운전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7억의 위약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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