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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가 14일 이찬원 데뷔 5주년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1천195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해 학업생활보조비 및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찬스의 기부는 이찬원의 꾸준한 나눔에 깊이 공감한 팬들이 그 뜻을 이어간 나눔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어르신들에게 나눈 바 있다. 이에 '찬스'는 청각장애인·화상치료아동 등을 지원하며 아티스트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찬스는 "아티스트의 나눔 정신에 공감한 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데뷔 5주년을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가수를 향한 응원을 나눔으로 표현하며 건강한 팬덤 기부문화의 선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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