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세영이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일본에서 '렌털 남자친구' 서비스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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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일본에서 '렌털 남자친구' 서비스를 체험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1시간 20만원 렌털 남친 전국순위 1위와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플러팅 만렙 일본인 남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이세영은 "개그맨 선배 촬영을 도와주러 2년 반 만에 일본에 온 김에 시간이 나서 점장 추천 1위, 전국 순위 1위에 빛나는, 제일 인기 많은 렌털 남자친구를 빌려봤다. 데이트 코스는 전부 렌털 남자친구에게 맡겼다"고 했다.
이세영은 본인이 선택한 렌털 남자친구인 22살 시오리를 만나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지다. 키도 매우 크다"며 "왕자님 같다. 나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세영은 길을 걷다가 "이 거리 다른 여자랑 몇 번이나 왔냐"고 물었고 시오리는 "50번"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2019년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연애 사실을 공개한 후 유튜브 채널에 커플 일상과 결혼 준비 과정을 올렸으나 2023년 돌연 결별 소식을 전했다.
코미디언 이세영이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일본에서 '렌털 남자친구' 서비스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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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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