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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과 진기주의 핑크빛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7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과 오수아(진기주)의 설렘 가득한 순간이 그려진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해성과 수아가 수아의 어머니 가게에서 술을 마신 후 밖으로 나왔을 때 갑작스럽게 비가 내렸다. 이때 수아의 어머니가 "오봉자"라고 그녀를 부르자, 해성은 첫사랑 봉자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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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는 해성과 수아가 이사장실 잠입을 준비하며 더욱 가까워진다. 피아노 연습 중 살짝 스치는 손길에도 서로를 의식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체력 단련까지 함께한다.
특히, 해성에게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을 배우던 중 수아가 자연스럽게 백허그 자세를 취하며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해성은 수아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보다 더욱 그녀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TV-OTT 통합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서강준 역시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작품과 배우 모두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HN스포츠 DB,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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