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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이 났다.
1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KIA 위즈덤은 두산 선발 최승용의 132km 스플리터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투런 홈런을 날렸다. 홈런 타구 속도는 179.8km였고, 비거리는 115m가 나왔다.
이 홈런은 위즈덤이 한국 무대에서 처음으로 기록한 홈런이다.
위즈덤의 한국 무대 첫 홈런이 터지자 KIA 더그아웃은 분주했다. 위즈덤의 타구가 담장을 넘기자 만세를 하며 환호한 KIA 선수들은 그가 더그아웃에 도착하기 전 팔짱을 끼고 빠르게 착석했다.
그런 위즈덤을 웃음을 참으며 바라보기만 했던 KIA 동료들은 이내 정적을 깨고 두루치기 세리머니로 뜨겁게 축하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범 경기 5경기에서 13타수 2안타에 그쳤던 위즈덤은 첫 홈런을 신고하며 정규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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