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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86억 자가' 유재석, 산 속 절로 떠났다…"더 있으면 사달 날 것 같아"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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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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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억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유재석이 힐링을 위해 절에서 템플스테이를 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절에서 열리는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즈넉한 절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힐링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나무를 꼭 껴안은 채 숲의 향기를 맡으며, 새 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그러나 산 아래에서 들리는 동생들의 요란한 소리에 유재석의 힐링은 깨지고 만다. 유재석은 “쟤네들은 밑에서 뭐하는 거야”라고 투덜거리면서도 호기심에 이끌려 직관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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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낙엽하고 잘 어울리시는 것 같다”며 낙엽 플러팅을 하면서 박진주를 땅에 눕힌다. 이를 놓치지 않고 메기남은 “저기 누가 쓰러져 있네”라고 외치며, 날다람쥐처럼 산을 타고 올라온다. 산 속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박진주와 메기남의 심쿵 현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하하와 주우재는 미주를 도와주겠다고 나서는데, 미주는 자극을 받고 폭주한다.

유재석은 “난 템플스테이 조용하게 있고 싶었는데”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모두 지켜보던 ‘나는 절로’ 스님은 “여기서 더 있으면 사달이 날 것 같다”면서 공양을 하러 가자고 해, 과연 산 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솔로 동생들에게 힐링을 방해받는 유재석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애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은 15년간 전세로 살았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떠나 지난해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매매 금액은 86억 6570만 원으로,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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