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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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행복 바이러스로 주말 밤을 꽉 채웠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다희는 솔직 담백한 입담과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다희는 냉장고 공개 전 요즘 핫한 플러팅 기술을 직접 선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LED 큰 화면에 자신이 노출되자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시범을 보여줘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냉장고 공개를 한 이다희는 어머니표 반찬부터 아버지가 재배하신 재료, 자신의 맛 취향 등을 설명했다. 또한, 한식파라 소개한 이다희는 ‘천국도행 김치요리’와 ‘첫 맛남은 너무 어려워’라는 요리 대결 주제를 꺼내들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각각의 요리를 시식할 때마다 진실의 미간과 깔끔한 맛 표현으로 침샘마저 자극했다. 특히 1차 김치요리 대결이 끝난 후 쉬는 시간 동안 홀로 야무진 먹방을 보여줘 그야말로 ‘찐 텐션’을 체감케 했다.
한편, 이다희는 오는 3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으로 찾아온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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