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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프리를 선언한 김대호가 추성훈과 만나 날것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넷플릭스 일일 예능 '추라이 추라이' 권대현 PD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추라이 추라이'는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로, 지난 26일 1, 2회 첫 공개 직후 곧바로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시리즈 TOP 10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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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MZ세대에게 '아조씨'로 대세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추성훈이 마침 유튜브를 시작했을 시기라 내려놓고 몸을 던지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으며, 섭외를 받은 추성훈 역시 굉장히 좋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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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연 예정인 게스트로 장윤주부터 주우재, 홍석천, 김대호까지 깜짝 스포일러를 전한 권PD는 이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김대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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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PD는 "아직 방송 전이지만, 김대호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이후 '뭐든지 도전하겠다'는 마인드로 똘똘 뭉쳐 있었다. 모든 니즈에 맞춰서 진행했는데 날것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가셨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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