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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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놀란 ‘솔로나라 25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자기소개 타임’으로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간 25기 솔로남녀는 이날 첫 데이트 선택에 들어간다. 솔로녀들이 “나 외로워”라고 외치면 솔로남들이 자신의 호감녀를 택해 데이트가 성사되는 것인데, 여기서 한 솔로녀는 데이트 신청에 나서기 전 제작진에게 반전 속내를 고백한다. 한 솔로녀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솔로남을 원하는 데이트 상대로 뽑자 3MC는 “엇?”이라고 놀라고, 데프콘은 “이 방송 보면 그 분이 깜짝 놀라겠는데?”라고 흥미로워한다. 송해나 역시 “생각도 못했다”며 맞장구친다.
그런가 하면, 첫인상 선택에서 제대로 통한 솔로남녀도 탄생한다. 한 솔로녀가 “나랑 데이트 하러 가자”고 귀엽게 외치자, 이 솔로녀가 원한 솔로남이 데이트에 응하면서 핑크빛 기류가 조성되는 것. 이에 데프콘은 “통하였도다!”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열혈 응원한다.
지난 12일(수)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3월 11일 발표)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라 무려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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