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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딱 절반의 회차가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서 새로 등장하는 아이유의 남편이 배우 김선호라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공개될 3막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폭싹 속았수다'의 1막이 공개됐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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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공개된 2막 5~8 회차에서는 애순과 관식의 딸 금명이(아이유)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관식의 '순애보' 면모를 똑 닮은 영범(이준영)은 금명에게 수차례 차였지만 결국 두 사람은 애순과 관식처럼 열렬한 사랑을 한다.
앞서 방송 중 금명의 옆에 이준영이 아닌 다른 남자가 포착되면서 금며의 남편 찾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고, 수많은 남자 배우들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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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차가 거듭될수록 젊은 애순-관식이 아닌 그들의 자식인 금명, 은명의 서사가 풀릴 것으로 추측되면서 아이유와 박보검의 로맨스를 기다렸던 일부 시청자들은 박보검의 분량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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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젊은 시절의 애순, 현대의 금명으로 1인 2역을 하지만 박보검은 젊은 관식만 연기했기 때문. 여기에 금명과 영범 커플을 응원하고 있는 팬들 역시 이들의 분량을 이유로 금명의 남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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