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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이영자, 황동주 집 초대 계획…"오만추 끝나면 한번 불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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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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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영자가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황동주를 집에 초대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서 이영자는 '오만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그는 "시상식도 이렇게 준비한 적이 없다"며 남다른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연애는 배고픔이라고 생각한다. 마음 놓고 못 먹는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세상을 살아 보니 사랑할 때는 그 사람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 너머의 가족들이 보인다"고 말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회식 자리에서 이영자는 황동주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송은이는 "들어 보니 두 분이 장을 보고 집에 가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고, 김숙도 "어색할까 봐 같이 가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영자는 "왜 오냐?"라고 물었고, 황동주는 "안 어색한데?"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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